|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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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에 대한 글을 읽어봐도 내치핵과 외치액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둘다 1기부터 4기까지 있는건가요..? 외치핵이... 바깥에 덩어리 같은 것이 나와있는것을 말하는건가요.? 글을 보면.. 내치핵도 덩어리가 나와 있는 것 같아서요. 4기에는 밀어 넣을 수 없다.. 이 말은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덩어리 같은 것이 나와있고. 아프지도 않고.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거든요. 이건 외치핵인가요..? 여자선생님께 진료 받고 수술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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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치핵(암치질)과 외치핵(수치질)은 증상과 외관만으로는 정확한 구분이 없고 오셔서 정확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항문 안쪽을 들여다 봐야 알 수 있지요. 내치핵은 치상선 위쪽의 내치정맥총의 혈관들이 뭉치면서 늘어진 경우로 늘어져 바깥으로 밀려나오는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 까지 나누게 되나 외치핵은 늘어진 혈관 뿌리가 항문 바깥에 있어 항상 바깥에서 만져지게 되고 몇도로 나누지는 않읍니다. 또한 이 두가지의 치핵이 혼합된 경우도 많지요. 치핵(치질)은 원래 통증이 없이 잔변감이 주증상이고 치질 덩어리가 커져 밀리면서 치열이 생기거나 치핵안의 늘어진 혈관이 터져 혈전이 생겼을때만 통증이 오게 됩니다 이런경우 는 치질환자 10명중 1-2명 정도 되지요. 대다수의 치질환자가 큰 불편감 없이지내며 합병증 ( 위와 같은경우:치열, 혈전, 이거나 치핵표면이 헐어 출혈이 반복되는경우)이 있을때만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지요. 방문하셔서 진찰 받아 보시면 궁금증이 해소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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