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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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올해 30세이고 중학교때부터 변비가 있어서 2년전에 변비 수술(암치질,탈장수술)을 받았습니다.수술후 1년정도는 배변이 쉬웠는데 그후부터 지금까지 5일에 한번 시원하지 못한 변을 봅니다.극심한 변비입니다.근데 최근들어 좌측 아랫배 부분이 마니 아픕니다.아랫배가 항상 불쾌하고 특히 부부 관계시 왼쪽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관계를 할수가 없습니다.허리도 많이 아프고요.변비때문인가 싶어 약먹고 장을 비워도 관계시 계속 아프네요.설사나 혈변은 없는데 자꾸 대장암인지 걱정이 됩니다.옛날 수술 받을때 검사했을때 그땐 대장암이 아니라 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변비가 재발해 대장암이 될수 있나요.너무 걱정이 되네요.그리고 장검사시 흰가루에 물타서 큰물통 한통 다 먹어서 장을 비워야 했었는데 그거 먹고 오바이트하고 난리도 아니었던 기억이 나서 대장검사하기가 두려운데 그약 말고 다른 방법으로 장을 비울수 업나요?약국에 파는 변비약이라든지 커피맛 나는 포로 되어있는 약이라던지..답변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
| 없던 대장암이 2년만에 말기암(증상이 나타난 대장암.) 이 되지는 않습니다. 저도 아직 33살에 발병한 여자대장암 환자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너무 거거정마시고,,,, 걱정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세요... 아마도 그때는 4리터를 드셨을텐데 ---, 저희는 2리터짜리를 드립니다. 그래도 잘 비워집니다.. 고생안시켜드릴 테닌깐 오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변비가 심하면 복통이 유발될수 있답니다. 물과 우유를 많이 드시고, 저녁에 30분정도만 뛰는 운동 (조깅이나 줄넘기)를 하세요....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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